중국 헤이룽장서 또 체육관 붕괴 사고‥"3명 사망·1명 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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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헤이룽장성에서 체육관이 붕괴해 3명이 숨지고 1명이 다쳤다고 관영 통신 신화사가 보도했습니다.
보도에 따르면 어제 오후 헤이룽장성 자무쓰시 화난현의 한 체육관이 무너졌습니다.
이 사고로 체육관에서 농구하던 7명이 매몰됐으며, 이들 가운데 3명은 스스로 탈출해 목숨을 건졌지만 3명이 숨지고 1명은 다쳐 병원으로 이송됐습니다.
헤이룽장성에서는 지난 7월에도 한 중학교의 체육관이 무너져 훈련 중이던 여자 배구팀 선수 15명이 매몰돼 11명이 사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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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헤이룽장성에서 체육관이 붕괴해 3명이 숨지고 1명이 다쳤다고 관영 통신 신화사가 보도했습니다.
보도에 따르면 어제 오후 헤이룽장성 자무쓰시 화난현의 한 체육관이 무너졌습니다.
이 사고로 체육관에서 농구하던 7명이 매몰됐으며, 이들 가운데 3명은 스스로 탈출해 목숨을 건졌지만 3명이 숨지고 1명은 다쳐 병원으로 이송됐습니다.
현지 매체들은 "무너진 체육관 옥상에 많은 눈이 쌓여 있었다"며 "붕괴 사고가 폭설과 관련이 있는지 여부는 아직 확인되지 않았다"고 전했습니다.
헤이룽장성에서는 지난 7월에도 한 중학교의 체육관이 무너져 훈련 중이던 여자 배구팀 선수 15명이 매몰돼 11명이 사망했습니다.
윤성철 기자(ysc@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3/world/article/6540992_36133.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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