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동구 단독주택서 불…1명 연기 흡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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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동구의 한 단독주택에서 불이 나 1250만원 상당의 피해가 났다.
7일 대구동부소방서 등에 따르면 지난 6일 오후 11시6분께 동구 중대동의 한 단독주택에서 화재가 발생해 1시간2분 만에 진화됐다.
불은 주택 66㎡와 가재도구 등을 태워 1250만원 상당(소방서 추산)의 재산피해를 냈다.
소방 관계자는 "아궁이 취급 부주의로 불이 난 것으로 추정하고 정확한 화재 원인 등을 조사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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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뉴시스]정재익 기자 = 대구 동구의 한 단독주택에서 불이 나 1250만원 상당의 피해가 났다.
7일 대구동부소방서 등에 따르면 지난 6일 오후 11시6분께 동구 중대동의 한 단독주택에서 화재가 발생해 1시간2분 만에 진화됐다.
불은 주택 66㎡와 가재도구 등을 태워 1250만원 상당(소방서 추산)의 재산피해를 냈다.
주택 거주자 1명이 연기를 흡입해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다.
소방 당국은 인력 70명, 장비 24대를 투입해 진화작업을 벌였다.
소방 관계자는 "아궁이 취급 부주의로 불이 난 것으로 추정하고 정확한 화재 원인 등을 조사하고 있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jjikk@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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