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구연맹, 신인선수 오리엔테이션…도핑부터 미디어코칭까지

김주희 기자 2023. 11. 7. 1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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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배구연맹(KOVO)이 신인선수 오리엔테이션을 열었다.

KOVO는 "6일 청담 리베라 호텔에서 2023~2024 신인선수들 오리엔테이션을 했다"며 "남자부 20명, 여자부 21명 등 총 41명 신인선수 전원이 참석한 가운데 각종 제도 교육부터 미디어코칭 등 폭넓은 수업을 통해 프로선수로서 겸비해야 할 소양을 쌓는 시간을 가졌다"고 7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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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부 20명, 여자부 21명 등 전원 참석
한국배구연맹(KOVO)이 6일 청담 리베라 호텔에서 2023-2024 KOVO 신인선수 오리엔테이션을 실시했다. (사진=KOVO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김주희 기자 = 한국배구연맹(KOVO)이 신인선수 오리엔테이션을 열었다.

KOVO는 "6일 청담 리베라 호텔에서 2023~2024 신인선수들 오리엔테이션을 했다"며 "남자부 20명, 여자부 21명 등 총 41명 신인선수 전원이 참석한 가운데 각종 제도 교육부터 미디어코칭 등 폭넓은 수업을 통해 프로선수로서 겸비해야 할 소양을 쌓는 시간을 가졌다"고 7일 밝혔다.

신인 선수들은 이날 수업에서 한국도핑방지위원회에서 진행한 도핑 방지 교육을 시작으로 프로선수 필수 교육인 프로스포츠협회의 스포츠 윤리 교육을 받았다. 아울러 미디어코칭 교육을 통해 올바른 미디어 대응의 중요성을 익히고, 선수제도 교육을 실시하는 등 새내기 선수들을 위한 교육이 진행됐다.

오리엔테이션에 참석한 선수들은 "좋은 분위기 속에 교육을 받을 수 있어서 좋았다. 오늘 배움이 앞으로 프로 생활을 하는데 많은 도움이 될 것 같다"고 소감을 전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juhee@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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