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앱으로 맞춤 요리"…쿠첸, IoT 적용한 '디 아르떼 인덕션' 출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쿠첸은 전기레인지에 사물인터넷(IoT) 기술을 접목해 맞춤 요리 레시피를 제공하는 '디 아르떼 인덕션 레인지'를 출시했다고 7일 밝혔다.
쿠첸 관계자는 "전기레인지 맞춤 요리 신기술을 적용해 요리 초보자는 더 쉽게, 숙련자는 더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출시됐다"며 "앞으로도 주방가전에 IoT를 포함한 신기술을 접목해 고객 편의성을 높인 제품을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스1) 이정후 기자 = 쿠첸은 전기레인지에 사물인터넷(IoT) 기술을 접목해 맞춤 요리 레시피를 제공하는 '디 아르떼 인덕션 레인지'를 출시했다고 7일 밝혔다.
신제품은 빌트인 전용으로 화구 경계가 없는 플렉스 존과 듀얼링 대화구를 탑재해 대용량 요리를 할 수 있다. 좌측의 4분할 플렉스존과 우측의 듀얼링 대화구는 모두 3400와트(W)를 지원한다.
또 쿠첸온(ON) 애플리케이션(앱)과 연동이 가능한 '더 레시핏' 서비스를 적용해 사용 편의성을 높였다. 더 레시핏의 자동 요리 기능을 활용하면 별도의 불 조절을 하지 않아도 요리가 가능하다.
함께 출시된 '무선 온도 센서'를 활용하면 인덕션의 LCD 화면을 통해 음식의 실시간 온도를 확인할 수 있다.
어린이나 반려동물의 오작동을 방지하기 위한 '차일드 락 시스템', 화구 자동 꺼짐 등 총 27종의 안전장치가 적용돼 안전성도 높였다.
쿠첸 관계자는 "전기레인지 맞춤 요리 신기술을 적용해 요리 초보자는 더 쉽게, 숙련자는 더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출시됐다"며 "앞으로도 주방가전에 IoT를 포함한 신기술을 접목해 고객 편의성을 높인 제품을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leejh@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한달 120 줄게, 밥 먹고 즐기자"…편의점 딸뻘 알바생에 조건만남 제안
- 지퍼 열면 쇄골 노출 'For You♡'…"이상한 옷인가?" 특수제작한 이유에 '반전'
- "순하고 착했었는데…" 양광준과 1년 동고동락한 육사 후배 '경악'
- 숙소 문 열었더니 '성큼'…더보이즈 선우, 사생팬에 폭행당했다
- 미사포 쓰고 두 딸과 함께, 명동성당 강단 선 김태희…"항상 행복? 결코"
- "로또 1등 당첨돼 15억 아파트 샀는데…아내·처형이 다 날렸다"
- "자수합니다"던 김나정, 실제 필로폰 양성 반응→불구속 입건(종합)
- '나솔' 10기 정숙 "가슴 원래 커, 줄여서 이 정도…엄마는 H컵" 폭탄발언
- '55세' 엄정화, 나이 잊은 동안 미모…명품 각선미까지 [N샷]
- "'누나 내년 35세 노산, 난 놀 때'…두 살 연하 예비신랑, 유세 떨어 파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