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 2027년까지 스피드스케이팅 대표팀 후원

김희준 기자 2023. 11. 7. 10:0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대한빙상경기연맹은 CJ주식회사와 공식 후원 계약을 체결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후원 계약으로 CJ는 2027년까지 4년간 스피드스케이팅 대표팀을 공식 후원한다.

2023~2024 국제빙상경기연맹(ISU) 스피드스케이팅 월드컵부터 본격적인 후원에 나서며 2026년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올림픽에서도 대표팀을 지원한다.

CJ 관계자 "스피드스케이팅 국가대표 선수들의 도전을 응원하며 동반 성장의 여정이 되길 희망한다"고 전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시스] 스피드스케이팅 대표팀 훈련. (사진 = 대한빙상경기연맹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김희준 기자 = 대한빙상경기연맹은 CJ주식회사와 공식 후원 계약을 체결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후원 계약으로 CJ는 2027년까지 4년간 스피드스케이팅 대표팀을 공식 후원한다.

2023~2024 국제빙상경기연맹(ISU) 스피드스케이팅 월드컵부터 본격적인 후원에 나서며 2026년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올림픽에서도 대표팀을 지원한다.

CJ는 새롭게 빙속 여제로 떠오른 김민선의 개인 후원도 진행하고 있다.

CJ 관계자 "스피드스케이팅 국가대표 선수들의 도전을 응원하며 동반 성장의 여정이 되길 희망한다"고 전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jinxijun@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