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성모병원, 11일 '개원의 위한 심장내과 연수강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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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톨릭대 대전성모병원은 오는 11일 오후 1시 30분 대전컨벤션센터(DCC) 1층 중회의장에서 '대전세종충남 개원의를 위한 심장내과 연수강좌'를 연다고 7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병원 심장내과와 대한내과학회 대전세종충남지회가 주관하며 개원의를 대상으로 여러 경험과 지견을 나누기 위해 진행된다.
특히 심장내과 심장혈관흉부외과 교수진을 비롯해 대전 지역 종합병원 의료진 9명이 참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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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뉴시스]김도현 기자 = 가톨릭대 대전성모병원은 오는 11일 오후 1시 30분 대전컨벤션센터(DCC) 1층 중회의장에서 ‘대전세종충남 개원의를 위한 심장내과 연수강좌’를 연다고 7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병원 심장내과와 대한내과학회 대전세종충남지회가 주관하며 개원의를 대상으로 여러 경험과 지견을 나누기 위해 진행된다.
특히 심장내과 심장혈관흉부외과 교수진을 비롯해 대전 지역 종합병원 의료진 9명이 참여한다.
강좌 주제는 개원가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심전도 이상과 치료, 개원가에서 알아야 할 대동맥질환 진단과 치료 및 추적 방법, 여러 상황의 고혈압 치료 방법 등 진료 현장에서 활용할 수 있는 주제다.
병원 관계자는 “사전 등록 없이 현장 접수만 가능하고 참석자들에게는 대한의사협회 연수평점 4점과 내과학회 평생교육 4점이 부연 된다”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kdh1917@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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