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령시, 30일까지 지역예술인 창작지원금 신청 접수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충남 보령시는 30일까지 지역예술인 총 90명을 대상으로 1인당 50만원을 지원하는 창작지원금 지원사업의 신청을 받는다고 7일 밝혔다.
지원 대상은 공고일인 지난달 30일 이전부터 시에 주민등록을 두고 올해 7월1일 이전에 등록된 예술인 활동 증명서가 유효한 지역예술인이다.
이번 지원사업은 90명 신청이 완료될 시 조기에 마감될 수 있으며 기초생활수급자는 해당 지원금 신청 시 수급 대상자에서 제외되거나 수급액이 줄 수 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보령=뉴스1) 김낙희 기자 = 충남 보령시는 30일까지 지역예술인 총 90명을 대상으로 1인당 50만원을 지원하는 창작지원금 지원사업의 신청을 받는다고 7일 밝혔다.
지원 대상은 공고일인 지난달 30일 이전부터 시에 주민등록을 두고 올해 7월1일 이전에 등록된 예술인 활동 증명서가 유효한 지역예술인이다.
신청은 시 문화교육과에서 하면 된다. 제출 서류는 △신청서 △예술인 활동 증명서 △주민등록 초본이다. 자세한 사항은 시 누리집 고시공고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번 지원사업은 90명 신청이 완료될 시 조기에 마감될 수 있으며 기초생활수급자는 해당 지원금 신청 시 수급 대상자에서 제외되거나 수급액이 줄 수 있다.
이종문 시 문화교육과장은 “예술인의 생활 안정과 창작활동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knlucky@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한달 120 줄게, 밥 먹고 즐기자"…편의점 딸뻘 알바생에 조건만남 제안
- 지퍼 열면 쇄골 노출 'For You♡'…"이상한 옷인가?" 특수제작한 이유에 '반전'
- "순하고 착했었는데…" 양광준과 1년 동고동락한 육사 후배 '경악'
- 숙소 문 열었더니 '성큼'…더보이즈 선우, 사생팬에 폭행당했다
- 미사포 쓰고 두 딸과 함께, 명동성당 강단 선 김태희…"항상 행복? 결코"
- "로또 1등 당첨돼 15억 아파트 샀는데…아내·처형이 다 날렸다"
- "자수합니다"던 김나정, 실제 필로폰 양성 반응→불구속 입건(종합)
- '나솔' 10기 정숙 "가슴 원래 커, 줄여서 이 정도…엄마는 H컵" 폭탄발언
- '55세' 엄정화, 나이 잊은 동안 미모…명품 각선미까지 [N샷]
- "'누나 내년 35세 노산, 난 놀 때'…두 살 연하 예비신랑, 유세 떨어 파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