붐·김호영·황제성 MBN ‘신곡떴다’, 12일 첫방

진향희 스타투데이 기자(happy@mk.co.kr) 2023. 11. 7. 1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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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억의 나이트클럽 댄스곡들을 소환하는 '신곡떴다'가 12일 첫방송 된다.

붐 김호영 황제성이 MC로 나서는 '신곡떴다'는 지난 7월부터 9월까지 방송됐던 Y2K 댄스 음악 서바이벌 '쇼킹나이트'의 스핀오프 프로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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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곡떴다’. 사진 ㅣMBN
추억의 나이트클럽 댄스곡들을 소환하는 ‘신곡떴다’가 12일 첫방송 된다.

붐 김호영 황제성이 MC로 나서는 ‘신곡떴다’는 지난 7월부터 9월까지 방송됐던 Y2K 댄스 음악 서바이벌 ‘쇼킹나이트’의 스핀오프 프로그램이다.

제작진은 ‘신곡떴다’를 통해 ‘쇼킹나이트’ 출연자로 이루어진 ‘쇼킹나이트 군단’을 결성, 전국 방방곡곡 다양한 일터로 출동해 일상의 지루함을 깨부술 뮤직 브레이크 타임을 선사한다.

제작진은 “’쇼킹나이트’ 방송 후에도 출연진들에 대한 시청자분들의 사랑이 이어졌다. 이러한 성원에 힘입어 스핀오프 프로그램 ‘신곡떴다’를 기획하게 됐다. 시청자들의 사연을 받고 일터를 습격한 ‘쇼킹나이트 군단’이 세대를 뛰어넘는 플레이리스트를 선보일 예정이다. 리듬감 넘치는 공연과 토크를 즐길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신곡떴다’는 오는 12일 오후 6시 20분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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