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아있네 이치로, 나이 50에 고등학교서 유리창 박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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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퇴 후 명예의 전당 입회를 앞두고 있는 스즈키 이치로(50)가 일본의 고등학생들 앞에서 메이저리거가 무엇인지 확실한 모습을 보였다.
메이저리그 공식 홈페이지 MLB.com은 7일(이하 한국시각) 이치로가 일본의 고등학생들 앞에서 홈런포로 유리창을 깨뜨렸다고 전했다.
메이저리그에서 은퇴한지 4년, 그리고 이번 해 50세가 된 이치로.
한편, 이치로는 지난 2019시즌 이후 은퇴했기 때문에 오는 2025년부터 명예의 전당 피선거권을 지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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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퇴 후 명예의 전당 입회를 앞두고 있는 스즈키 이치로(50)가 일본의 고등학생들 앞에서 메이저리거가 무엇인지 확실한 모습을 보였다.
메이저리그 공식 홈페이지 MLB.com은 7일(이하 한국시각) 이치로가 일본의 고등학생들 앞에서 홈런포로 유리창을 깨뜨렸다고 전했다.
이에 따르면, 이치로는 최근 일본 홋카이도에 위치한 아사히카와 히가시 고등학교에 방문해 학생들을 상대로 타격 지도에 나섰다.
이치로는 최근 수년간 일본의 고등학생들을 상대로 원 포인트 레슨을 하고 있다. 이치로의 희망은 아사히카와 히가시 고등학교가 고시엔에 나서는 것.
이를 위해 이치로가 직접 배트를 잡았다. 이치로는 약 8m 높이의 네트를 두 차례나 걷어냈고, 야구장 너머 건물 유리창을 깨뜨리기도 했다.
한편, 이치로는 지난 2019시즌 이후 은퇴했기 때문에 오는 2025년부터 명예의 전당 피선거권을 지닌다. 첫 해 입회는 기정사실이다.
동아닷컴 조성운 기자 madduxl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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