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근길 신호위반 시내버스 좌회전 차량과 충돌…승객 2명 부상

이승현 기자 2023. 11. 7. 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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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일 오전 6시50분쯤 광주 광산구 운남동 목련교차로에서 수완3번 시내버스와 스타렉스 차량이 충돌했다.

시내버스는 충돌 후 교통신호등 지주를 들이받았다.

시내버스에는 승객 21명이 타고 있었는데, 2명이 부상을 입고 병원으로 이송됐다.

경찰은 버스 운전사 A씨가 신호를 위반해 직진하면서 좌회전하던 승합차를 들이받은 것으로 보고 A씨를 교통사고처리 특례법 위반 혐의로 입건해 사고 경위를 조사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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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스운전자 입건
ⓒ News1 DB

(광주=뉴스1) 이승현 기자 = 7일 오전 6시50분쯤 광주 광산구 운남동 목련교차로에서 수완3번 시내버스와 스타렉스 차량이 충돌했다.

시내버스는 충돌 후 교통신호등 지주를 들이받았다.

시내버스에는 승객 21명이 타고 있었는데, 2명이 부상을 입고 병원으로 이송됐다.

경찰은 버스 운전사 A씨가 신호를 위반해 직진하면서 좌회전하던 승합차를 들이받은 것으로 보고 A씨를 교통사고처리 특례법 위반 혐의로 입건해 사고 경위를 조사할 방침이다.

pepper@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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