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푸드앤푸드테크대상] ‘국산 쌀로 잡내 잡아’ 대상 청정원 요리주 맛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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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상 청정원의 '요리주(酒) 맛술'이 국내 최고의 식품을 가리는 2023 대한민국 푸드앤푸드테크 대상에서 일반식품 소스 및 양념 부문에서 대상을 수상했다.
국내산 쌀을 발효해 만든 요리주 맛술은 지난해 12월 출시됐다.
청정원 '요리주 맛술'은 국내산 쌀을 사용해 농가와의 상생을 도모한다는 의미를 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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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상 청정원의 ‘요리주(酒) 맛술’이 국내 최고의 식품을 가리는 2023 대한민국 푸드앤푸드테크 대상에서 일반식품 소스 및 양념 부문에서 대상을 수상했다.
국내산 쌀을 발효해 만든 요리주 맛술은 지난해 12월 출시됐다. 이 제품은 육류나 생선을 활용한 요리에 2~3큰술 사용하면 깔끔한 맛을 살리는 데 도움을 준다. 도수 15.5%의 알코올 베이스 맛술로 식재료 본연의 풍미는 살리고 잡내는 깔끔하게 제거하는 데 효과적이다.
청정원 ‘요리주 맛술’은 국내산 쌀을 사용해 농가와의 상생을 도모한다는 의미를 담았다. 통계청에 따르면 1인당 연간 쌀 소비량은 1984년 130kg에서 2021년 56.9kg으로 지속적으로 감소하고 있다.
청정원은 식생활 변화 및 외식 수요 증가 등의 이유로 1인당 쌀 소비량이 감소하는 상황에서 식품업계와 농가의 상생협력을 이어가고자 국내산 쌀만을 사용한 맛술을 선보이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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