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은행, 내년 3월 '금융상품 비교 서비스' 내놓는다

김남이 기자 2023. 11. 7. 0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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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농협은행은 고객에게 최적의 금융 서비스를 추천하는 '금융상품비교 서비스' 구축에 착수했다고 7일 밝혔다.

내년 3월에 출시 예정인 농협은행 '금융상품비교 서비스'는 모바일뱅킹 플랫폼인 올원뱅크와 스마트뱅킹에 탑재된다.

농협은행 관계자는 "금융상품비교 서비스를 통해 상품탐색 시간과 금융비용 절감으로 고객 편익 증진이 기대된다"며 "다양한 금융기관에 농협은행 플랫폼을 개방해 금융 애플리케이션을 슈퍼 플랫폼으로 성장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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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농협은행 IT금융부 신형춘 부장(좌측 세 번째), DT전략부 김동영 부장(좌측 네 번째) 및 관계자들이 금융상품비교 서비스 구축 착수보고회 이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NH농협은행

NH농협은행은 고객에게 최적의 금융 서비스를 추천하는 '금융상품비교 서비스' 구축에 착수했다고 7일 밝혔다.

내년 3월에 출시 예정인 농협은행 '금융상품비교 서비스'는 모바일뱅킹 플랫폼인 올원뱅크와 스마트뱅킹에 탑재된다. 개인신용대출 추천을 시작으로 향후 예·적금, 신용카드 등 다양한 금융상품 비교 서비스로 확대할 계획이다.

비교 서비스를 통해 금융소비자는 농협은행 상품뿐만 아니라 저축은행·캐피탈사 등 다양한 업권의 상품을 비교해 보다 더 유리하고 적합한 상품을 선택할 수 있다.

농협은행 관계자는 "금융상품비교 서비스를 통해 상품탐색 시간과 금융비용 절감으로 고객 편익 증진이 기대된다"며 "다양한 금융기관에 농협은행 플랫폼을 개방해 금융 애플리케이션을 슈퍼 플랫폼으로 성장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김남이 기자 kimnami@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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