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한의대·대구가톨릭대, 취약계층에 '사랑의 연탄배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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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한의대학교는 대구가톨릭대와 함께 사랑의 연탄나눔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7일 밝혔다.
대구한의대 변창훈 총장은 "양 대학은 연탄나눔 봉사활동으로 지역사회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고자 10년전부터 공동으로 노력하고 있으며 이웃을 생각하는 나눔 정신과 올바른 인성을 갖춘 건강한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다양한 봉사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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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산=뉴시스] 박준 기자 = 대구한의대학교는 대구가톨릭대와 함께 사랑의 연탄나눔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7일 밝혔다.
이들 대학은 지역사회 어려운 이웃에 대한 관심과 보살핌으로 사회적 책임을 공동으로 완수하고 지역 사회 나눔 문화 확산에 이바지하기 위해 2014년부터 10년 동안 공동으로 연탄봉사 활동을 실시하고 있다.
이번 사랑의 연탄나눔 봉사활동은 정부와 사회복지단체 등에서 난방지원을 받지 못하는 저소득층 독거노인을 대상으로 총 3000장의 지원 연탄 중 600장을 직접 배달하면서 협력 봉사활동을 전개했다.
대구한의대 변창훈 총장은 "양 대학은 연탄나눔 봉사활동으로 지역사회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고자 10년전부터 공동으로 노력하고 있으며 이웃을 생각하는 나눔 정신과 올바른 인성을 갖춘 건강한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다양한 봉사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대구한의대 기린봉사단은 지식과 재능 나눔 실천을 통해 대학 내 봉사문화를 전파하고 있으며 대학의 인재상인 건강하고 창의적인 실천지성을 바탕으로 해외봉사, 한방의료봉사, 농촌봉사 등 다양한 봉사활동 프로그램을 개발·운영하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june@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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