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진식 중견련 회장, 환경부 '바이바이 플라스틱 챌린지' 동참

김형준 기자 2023. 11. 7. 09:5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한국중견기업연합회는 최진식 회장이 환경부의 '바이바이 플라스틱 챌린지'에 참여했다고 7일 밝혔다.

바이바이 플라스틱 챌린지는 다회용품 사용을 독려하고 환경 보호 의식을 확산하기 위해 환경부가 8월 시작한 SNS 릴레이 캠페인이다.

최진식 회장은 최정우 포스코 회장의 지목을 받아 챌린지에 참여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다회용품 사용 독려 캠페인…다음 주자로 주호영·곽재선·방문규
최진식 한국중견기업연합회 회장과 임직원들이 챌린지 참여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한국중견기업연합회 제공)

(서울=뉴스1) 김형준 기자 = 한국중견기업연합회는 최진식 회장이 환경부의 '바이바이 플라스틱 챌린지'에 참여했다고 7일 밝혔다.

바이바이 플라스틱 챌린지는 다회용품 사용을 독려하고 환경 보호 의식을 확산하기 위해 환경부가 8월 시작한 SNS 릴레이 캠페인이다.

최진식 회장은 최정우 포스코 회장의 지목을 받아 챌린지에 참여했다.

최 회장은 챌린지 영상에서 "2022년 OECD의 '글로벌 플라스틱 전망 보고서'는 특단의 조치를 취하지 않으면 2060년 플라스틱 쓰레기량이 지금보다 3배가량 늘어날 것이라고 경고했다"며 "재활용 비율이 10%가 채 되지 않는 플라스틱은 가능하면 쓰지 않는 편이 옳다"고 말했다.

이어 "일상 속 작은 실천이 모여 큰 힘을 이룬다고 믿는다"며 "중견기업계가 산업 전반에 ESG 경영과 친환경 문화를 확산하는 데 앞장설 것"이라고 강조했다.

최 회장은 챌린지 다음 주자로 주호영 국민의힘 의원, 곽재선 KG그룹 회장, 방문규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을 지목했다.

jun@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