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코프로, 증시 약세에도 나홀로 강세…장중 90만원 회복

김경택 기자 2023. 11. 7. 0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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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코프로가 단기 급등 여파에 따른 증시 약세에도 나홀로 강세를 보이고 있다.

7일 오전 9시40분 현재 에코프로는 전일 대비 5만5000원(6.64%) 오른 88만3000원을 기록 중이다.

에코프로의 주가가 90만원을 웃돈 것은 지난 9월27일(91만4000원) 이후 한달 보름여만이다.

같은 시간 에코프로비엠은 1000원(0.33%) 오른 30만원을 기록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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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황준선 기자 = 7일 코스피가 전 거래일(2502.37)보다 26.02포인트(1.04%) 내린 2476.35에 개장했다. 코스닥지수는 전 거래일(839.45)보다 2.71포인트(0.32%) 상승한 842.16에 거래를 시작했다. 원·달러 환율은 전 거래일(1297.3원)보다 2.7원 오른 1300.0원에 출발했다. 이날 오전 서울 중구 하나은행 딜링룸 전광판에 지수가 표시돼 있다. 2023.11.07. hwang@newsis.com

[서울=뉴시스] 김경택 기자 = 에코프로가 단기 급등 여파에 따른 증시 약세에도 나홀로 강세를 보이고 있다.

7일 오전 9시40분 현재 에코프로는 전일 대비 5만5000원(6.64%) 오른 88만3000원을 기록 중이다. 전날 상한가에 이어 이틀 연속 급등세다. 장중에는 12% 넘게 뛰면서 92만8000원에 도달하기도 했다. 에코프로의 주가가 90만원을 웃돈 것은 지난 9월27일(91만4000원) 이후 한달 보름여만이다.

같은 시간 에코프로비엠은 1000원(0.33%) 오른 30만원을 기록 중이다. 에코프로비엠 역시 전날 가격제한폭까지 치솟은 바 있다.

한편 이 시각 현재 코스피는 1%대 약세를 보이고 있으며 코스닥 지수는 0.6% 안팎의 하락세를 나타내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mrkt@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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