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투스 그룹 'XPLA', 대작 웹3 게임 온보딩 예정

조민욱 기자 2023. 11. 7. 0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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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투스 그룹의 글로벌 블록체인 메인넷 '엑스플라(XPLA)'는 게임사 '카보네이티드'와 전략적 파트너십을 진행했다고 7일 밝혔다.

이에 따라 카보네이티드에서 개발 중인 웹3 게임을 XPLA 메인넷에 독점 온보딩한다는 계획이다.

폴 킴 XPLA 팀 리더는 "카보네이티드는 세계 정상급 개발력을 갖춘 스튜디오"라며 "카보네이티드의 차기작은 웹3에 최적화한 게임성은 물론, 글로벌 흥행력을 갖춘 대작으로 XPLA 생태계 확장에 크게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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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컴투스홀딩스 제공

[스포츠한국 조민욱 기자] 컴투스 그룹의 글로벌 블록체인 메인넷 '엑스플라(XPLA)'는 게임사 '카보네이티드'와 전략적 파트너십을 진행했다고 7일 밝혔다.

이에 따라 카보네이티드에서 개발 중인 웹3 게임을 XPLA 메인넷에 독점 온보딩한다는 계획이다.

2015년 설립한 카보네이티드는 'EA', '징가', '소니 인터랙티브 엔터테인먼트' 등 대형 개발사 출신 개발진을 주축으로 웹3 시장에 최적화한 트리플A급 게임을 제작하고 있다. 해당 게임은 고퀄리티 그래픽과 탄탄한 스토리 라인으로 내년 상반기 글로벌 시장에 출시할 예정이다.

카보네이티드는 최근 '앤드리슨 호로위츠', '골든 벤처스', '비트크래프트 벤처스', 크릿벤처스 등 유명 벤처 투자사로부터 850만달러의 투자를 유치받았다.

폴 킴 XPLA 팀 리더는 "카보네이티드는 세계 정상급 개발력을 갖춘 스튜디오"라며 "카보네이티드의 차기작은 웹3에 최적화한 게임성은 물론, 글로벌 흥행력을 갖춘 대작으로 XPLA 생태계 확장에 크게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스포츠한국 조민욱 기자 mwcho91@hankook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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