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후 4개월' 루이바오·후이바오, 엄마 아이바오와 함께 생활 [뉴시스Pic]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올해 7월에 태어난 국내 첫 쌍둥이 판다 루이바오와 후이바오가 생후 4개월을 맞아 엄마 아이바오 품에서 함께 지내고 있다.
에버랜드에 따르면 루이바오와 후이바오는 지난 4일부터 엄마 아이바오 품에서 함께 생활을 하고 있다.
지난 7월 7일 쌍둥이 판다가 태어난 직후부터 최근까지는 미숙아 상태인 아기들을 엄마 아이바오가 혼자 모두 돌볼 수 없어 어미와 사육사들이 각각 한 마리씩 맡아 교대로 돌보는 방식으로 쌍둥이 판다 포육을 진행해왔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시스] 류현주 기자 = 올해 7월에 태어난 국내 첫 쌍둥이 판다 루이바오와 후이바오가 생후 4개월을 맞아 엄마 아이바오 품에서 함께 지내고 있다.
에버랜드에 따르면 루이바오와 후이바오는 지난 4일부터 엄마 아이바오 품에서 함께 생활을 하고 있다.
지난 7월 7일 쌍둥이 판다가 태어난 직후부터 최근까지는 미숙아 상태인 아기들을 엄마 아이바오가 혼자 모두 돌볼 수 없어 어미와 사육사들이 각각 한 마리씩 맡아 교대로 돌보는 방식으로 쌍둥이 판다 포육을 진행해왔다. 쌍둥이들이 성장해가며 교대 주기는 점점 늘어나 가장 최근에는 10일 주기로 인공포육 순서를 바꿔왔다.
현재 루이바오와 후이바오는 몸무게가 7kg을 넘었으며 네 발로 걷기 시작하는 등 폭풍 성장중이다.
에버랜드는 루이바오와 후이바오가 엄마를 따라 안정적으로 활동할 수 있을 정도로 성장하는 내년초에 외부 환경 적응 과정 등을 거쳐 일반 공개하는 방안을 추진해나갈 예정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ryuhj@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계엄 환영' 배우 차강석, 극우 명단 이름 보더니…"감사, 멸공"
- "결혼하다"…김새론, 웨딩화보 추측 게시물 빛삭
- '살림남' 이희철 사망…"하루아침에 심근경색으로"
- 송혜교 "루머에 마음고생…5년 수행"
- AV 논란 박성훈 "죄송하다…어떤 질타든 받겠다" 눈물
- 고경표, 음란행위 루머에 "미친 사람들 때문에 곤욕"
- 박진영 "30년 동안 발표한 노래 675곡…공연은 환갑까지"
- 베이비복스 출신 이가이 "열 살 속인 것…하루도 편치 않았다"
- 민주, '윤 도주설' 제기… "제3의 장소에 도피해 있다고 듣고 있다"
- '임신 25주차' 손담비, 안타까운 소식…"재검까지 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