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후 4개월' 루이바오·후이바오, 엄마 아이바오와 함께 생활 [뉴시스Pic]

류현주 기자 2023. 11. 7. 09: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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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7월에 태어난 국내 첫 쌍둥이 판다 루이바오와 후이바오가 생후 4개월을 맞아 엄마 아이바오 품에서 함께 지내고 있다.

에버랜드에 따르면 루이바오와 후이바오는 지난 4일부터 엄마 아이바오 품에서 함께 생활을 하고 있다.

지난 7월 7일 쌍둥이 판다가 태어난 직후부터 최근까지는 미숙아 상태인 아기들을 엄마 아이바오가 혼자 모두 돌볼 수 없어 어미와 사육사들이 각각 한 마리씩 맡아 교대로 돌보는 방식으로 쌍둥이 판다 포육을 진행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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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에버랜드는 올해 7월에 태어난 국내 첫 쌍둥이 판다 루이바오(뒷쪽)와 후이바오(앞쪽)가 생후 4개월을 맞은 지난 4일부터 엄마 아이바오 품에서 함께 생활하게 됐다고 7일 밝혔다. (사진=에버랜드 제공) 2023.11.07.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류현주 기자 = 올해 7월에 태어난 국내 첫 쌍둥이 판다 루이바오와 후이바오가 생후 4개월을 맞아 엄마 아이바오 품에서 함께 지내고 있다.

에버랜드에 따르면 루이바오와 후이바오는 지난 4일부터 엄마 아이바오 품에서 함께 생활을 하고 있다.

지난 7월 7일 쌍둥이 판다가 태어난 직후부터 최근까지는 미숙아 상태인 아기들을 엄마 아이바오가 혼자 모두 돌볼 수 없어 어미와 사육사들이 각각 한 마리씩 맡아 교대로 돌보는 방식으로 쌍둥이 판다 포육을 진행해왔다. 쌍둥이들이 성장해가며 교대 주기는 점점 늘어나 가장 최근에는 10일 주기로 인공포육 순서를 바꿔왔다.

현재 루이바오와 후이바오는 몸무게가 7kg을 넘었으며 네 발로 걷기 시작하는 등 폭풍 성장중이다.

에버랜드는 루이바오와 후이바오가 엄마를 따라 안정적으로 활동할 수 있을 정도로 성장하는 내년초에 외부 환경 적응 과정 등을 거쳐 일반 공개하는 방안을 추진해나갈 예정이다.

[서울=뉴시스] 에버랜드는 올해 7월에 태어난 국내 첫 쌍둥이 판다 루이바오(왼쪽)와 후이바오(오른쪽)가 생후 4개월을 맞은 지난 4일부터 엄마 아이바오 품에서 함께 생활하게 됐다고 7일 밝혔다. (사진=에버랜드 제공) 2023.11.07.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에버랜드는 올해 7월에 태어난 국내 첫 쌍둥이 판다 루이바오(왼쪽)와 후이바오(가운데)가 생후 4개월을 맞은 지난 4일부터 엄마 아이바오 품에서 함께 생활하게 됐다고 7일 밝혔다. (사진=에버랜드 제공) 2023.11.07.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에버랜드는 올해 7월에 태어난 국내 첫 쌍둥이 판다 루이바오(왼쪽)와 후이바오(오른쪽)가 생후 4개월을 맞은 지난 4일부터 엄마 아이바오 품에서 함께 생활하게 됐다고 7일 밝혔다. (사진=에버랜드 제공) 2023.11.07.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에버랜드는 올해 7월에 태어난 국내 첫 쌍둥이 판다 루이바오(왼쪽)와 후이바오(가운데)가 생후 4개월을 맞은 지난 4일부터 엄마 아이바오 품에서 함께 생활하게 됐다고 7일 밝혔다. (사진=에버랜드 제공) 2023.11.07.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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