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인선 회장, 7일 국제소프트테니스연맹 회장 취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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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8월 국제소프트테니스연맹 회장으로 선출된 정인선 회장은 오늘 7일 오후 서울 송파구 올림픽파크텔에서 취임식을 열고 제17대 국제소프트테니스연맹 회장 임기를 시작합니다.
성형외과 전문의인 정인선 회장은 동호인 출신으로 전국정구연합회장(2017년), 대한소프트테니스협회장(2021년)을 역임했습니다.
한국인이 국제소프트테니스연맹 회장을 맡은 것은 조정순, 박상하 전 회장에 이어 정 회장이 세 번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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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인선 대한소프트테니스협회 회장이 4년 임기의 국제소프트테니스연맹 회장에 취임합니다.
지난 8월 국제소프트테니스연맹 회장으로 선출된 정인선 회장은 오늘 7일 오후 서울 송파구 올림픽파크텔에서 취임식을 열고 제17대 국제소프트테니스연맹 회장 임기를 시작합니다.
성형외과 전문의인 정인선 회장은 동호인 출신으로 전국정구연합회장(2017년), 대한소프트테니스협회장(2021년)을 역임했습니다.
한국인이 국제소프트테니스연맹 회장을 맡은 것은 조정순, 박상하 전 회장에 이어 정 회장이 세 번째입니다.
올해 항저우 아시안게임에서 한국 선수단 지원부단장으로도 활약한 정 회장은 "2024년 안성에서 열리는 세계선수권을 잘 치르고, 소프트테니스가 올림픽 종목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사진=대한소프트테니스협회 제공, 연합뉴스)
주영민 기자 naga@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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