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 노후 교육 시설 개선…교육부 특별교부금 21억 확보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더불어민주당 이탄희 국회의원(용인시 정)이 노후된 교육 시설 개선을 위해 교육부 특별교부금 21억 6000만 원을 확보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에 확보한 특별교부금은 용인시 기흥구 ▲마북초등학교 급식실 환경개선 16억 100만 원 ▲백현중학교 도로포장 개선 2억 8100만 원 ▲초당초등학교 포장개선 2억 7700만 원 등이다.
또 백현중학교와 초당초등학교는 교내 등굣길 노후로 인한 땅 꺼짐 현상이 심해져 통학로 개선이 필요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용인=뉴시스] 이준구 기자 = 더불어민주당 이탄희 국회의원(용인시 정)이 노후된 교육 시설 개선을 위해 교육부 특별교부금 21억 6000만 원을 확보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에 확보한 특별교부금은 용인시 기흥구 ▲마북초등학교 급식실 환경개선 16억 100만 원 ▲백현중학교 도로포장 개선 2억 8100만 원 ▲초당초등학교 포장개선 2억 7700만 원 등이다.
마북초등학교는 지난 2001년도 개교 이후 좁고 오래된 급식 시설로 인해 식당과 조리실의 증축이 시급한 상황이었다. 또 백현중학교와 초당초등학교는 교내 등굣길 노후로 인한 땅 꺼짐 현상이 심해져 통학로 개선이 필요했다.
이탄희 의원은 “앞으로도 우리 아이들과 학교 선생님 모두 쾌적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세심하게 살피고, 교육환경 개선을 위해 적극적으로 예산을 확보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caleb@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옥경이 치매 멈춰"…태진아, 5년 간병 끝 희소식
- '8번 이혼' 유퉁 "13세 딸 살해·성폭행 협박에 혀 굳어"
- 女BJ에 8억 뜯긴 김준수 "5년간 협박 당했다"
- 김정민 "月 보험료만 600만원…형편 빠듯"
- "알람 잘못 맞춰서"…밤 12시에 혼자 등교한 초등생(영상)
- 곽튜브, 이나은 논란 마음고생 심했나 "핼쑥해져"
- "새로 산 옷이라"…마약 옷에 젹셔 비행기 타려던 20살
- '사혼' 박영규, 54세 나이차 딸 최초 공개…꿀 뚝뚝
- '양육권 소송' 율희, '업소 폭로' 최민환 흔적 지웠다…영상 삭제
- "승차감 별로"…안정환 부인, 지드래곤 탄 트럭 솔직 리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