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 노후 교육 시설 개선…교육부 특별교부금 21억 확보

이준구 기자 2023. 11. 7. 0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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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이탄희 국회의원(용인시 정)이 노후된 교육 시설 개선을 위해 교육부 특별교부금 21억 6000만 원을 확보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에 확보한 특별교부금은 용인시 기흥구 ▲마북초등학교 급식실 환경개선 16억 100만 원 ▲백현중학교 도로포장 개선 2억 8100만 원 ▲초당초등학교 포장개선 2억 7700만 원 등이다.

또 백현중학교와 초당초등학교는 교내 등굣길 노후로 인한 땅 꺼짐 현상이 심해져 통학로 개선이 필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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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탄희 의원 "쾌적한 교육환경 위해 노력할 것"
국정감사에서 질의하는 이탄희 의원. 뉴시스DB


[용인=뉴시스] 이준구 기자 = 더불어민주당 이탄희 국회의원(용인시 정)이 노후된 교육 시설 개선을 위해 교육부 특별교부금 21억 6000만 원을 확보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에 확보한 특별교부금은 용인시 기흥구 ▲마북초등학교 급식실 환경개선 16억 100만 원 ▲백현중학교 도로포장 개선 2억 8100만 원 ▲초당초등학교 포장개선 2억 7700만 원 등이다.

마북초등학교는 지난 2001년도 개교 이후 좁고 오래된 급식 시설로 인해 식당과 조리실의 증축이 시급한 상황이었다. 또 백현중학교와 초당초등학교는 교내 등굣길 노후로 인한 땅 꺼짐 현상이 심해져 통학로 개선이 필요했다.

이탄희 의원은 “앞으로도 우리 아이들과 학교 선생님 모두 쾌적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세심하게 살피고, 교육환경 개선을 위해 적극적으로 예산을 확보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caleb@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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