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사리손으로 삐뚤빼뚤…2만3000개 손글씨로 ‘독도 사랑’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북교육청은 '손 글씨로 채워가는 독도 사랑 릴레이'를 마무리했다고 7일 밝혔다.
10월4일부터 지난 3일까지 한 달간 사이버 독도학교 누리집에서 진행한 독도 사랑 릴레이에는 2만3195명이 동참했다.
독도와 관련한 문구를 손 글씨로 써서 사이버 독도학교 누리집에 올려 이어 나가는 식으로 진행했다.
임종식 교육감은 "다채로운 손 글씨로 실천한 독도 사랑 릴레이는 전 국민이 독도를 수호하고 사랑한다는 의지를 보여줬다"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경북교육청은 ‘손 글씨로 채워가는 독도 사랑 릴레이’를 마무리했다고 7일 밝혔다. 10월4일부터 지난 3일까지 한 달간 사이버 독도학교 누리집에서 진행한 독도 사랑 릴레이에는 2만3195명이 동참했다.
교육청은 우수 작품을 선정해 내년 독도 사랑 교육 달력 제작에 활용한다. 추첨을 통해 개인에게는 모바일 상품권과 단체에는 간식 상자를 보낸다.
임종식 교육감은 “다채로운 손 글씨로 실천한 독도 사랑 릴레이는 전 국민이 독도를 수호하고 사랑한다는 의지를 보여줬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앞으로 교육청은 교육 온라인 플랫폼인 사이버 독도학교를 구심점으로 더욱 다양하고 의미 있는 활동으로 독도 교육을 추진하겠다”고 덧붙였다.
안동=배소영 기자 soso@segye.com
Copyright © 세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3개월 시한부' 암투병 고백한 오은영의 대장암...원인과 예방법은? [건강+]
- “내 성별은 이제 여자” 女 탈의실도 맘대로 이용… 괜찮을까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 속도위반 1만9651번+신호위반 1236번… ‘과태료 전국 1위’는 얼마 낼까 [수민이가 궁금해요]
- '발열·오한·근육통' 감기 아니었네… 일주일만에 459명 당한 '이 병' 확산
- “그만하십시오, 딸과 3살 차이밖에 안납니다”…공군서 또 성폭력 의혹
- “효림아, 집 줄테니까 힘들면 이혼해”…김수미 며느리 사랑 ‘먹먹’
- ‘女스태프 성폭행’ 강지환, 항소심 판결 뒤집혔다…“前소속사에 35억 지급하라”
- 사랑 나눈 후 바로 이불 빨래…여친 결벽증 때문에 고민이라는 남성의 사연
- "오피스 남편이 어때서"…男동료와 술·영화 즐긴 아내 '당당'
- 예비신랑과 성관계 2번 만에 성병 감염…“지금도 손이 떨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