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삼다수 플래그십 스토어 ‘카페 삼다코지’ 방문객 6만명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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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개발공사가 삼다수 유통사인 광동제약과 손을 잡고 서울에 만든 '카페 삼다코지'가 1년 만에 누적 방문객 수 6만명을 넘어섰다.
7일 도개발공사에 따르면 '카페 삼다코지'는 제주삼다수 브랜드 체험을 위해 론칭한 플래그십 스토어로, 지난해 11월 서울 마포구 서교동에 문을 열었다.
한편 서울시 마포구 서교동 카페골목에 위치한 카페 삼다코지는 지하 1층부터 지상 2층까지 총 405.4㎡ 규모로 제주의 자연과 삼다수 브랜드의 감성이 깃든 공간으로 구성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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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뉴시스] 이정민 기자 = 제주도개발공사가 삼다수 유통사인 광동제약과 손을 잡고 서울에 만든 ‘카페 삼다코지’가 1년 만에 누적 방문객 수 6만명을 넘어섰다.
7일 도개발공사에 따르면 ‘카페 삼다코지’는 제주삼다수 브랜드 체험을 위해 론칭한 플래그십 스토어로, 지난해 11월 서울 마포구 서교동에 문을 열었다.
‘카페 삼다코지’에서는 커피와 음료만 아니라 얼음과 탄산수까지 삼다수를 사용하며 삼다수가 ‘가장 맛있는 물’임을 알리고 있다.
지난 1년 동안 소비자들로부터 가장 사랑 받은 메뉴는 아메리카노 다음으로 장미와 삼다수 탄산수로 만든 레몬에이드인 ‘로맨틱제주’다.
제주 감귤을 메인으로 한 디저트 ‘귤빛찬란’이 인기 디저트로 꼽히기도 했다.
‘카페 삼다코지’는 개점 1주년을 맞아 방문 고객에게 ▲제주오메기떡 ▲재방문 쿠폰 ▲삼다수X바질티(평일 한정) 등 다양한 경품을 제공한다.
광동제약 관계자는 “제주삼다수가 더 많은 고객들과 소통하기 위해 마련한 공간이 삼다코지”라며 “앞으로도 삼다코지를 통해 삼다수의 맛과 품질에 기반한 경험을 선사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서울시 마포구 서교동 카페골목에 위치한 카페 삼다코지는 지하 1층부터 지상 2층까지 총 405.4㎡ 규모로 제주의 자연과 삼다수 브랜드의 감성이 깃든 공간으로 구성됐다.
☞공감언론 뉴시스 73jmlee@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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