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약퇴치운동본부 울산지부 내년 2월 설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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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와 울산시약사회는 지난 10월 31일 열린 한국마약퇴치운동본부 제2차 정기이사회에서 마약퇴치운동본부 울산지부 설립안이 통과됐다고 7일 밝혔다.
이에 따라 오는 12월 창립이사회를 거쳐 내년 2월 마약퇴치운동본부 울산지부가 설립될 전망이다.
시는 지난해 12월 '울산시 마약류 및 유해 약물 오남용 예방과 중독 치료 지원 조례'를 제정해 마약퇴치운동본부 울산지부설립을 위한 근거를 마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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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와 울산시약사회는 지난 10월 31일 열린 한국마약퇴치운동본부 제2차 정기이사회에서 마약퇴치운동본부 울산지부 설립안이 통과됐다고 7일 밝혔다.
이에 따라 오는 12월 창립이사회를 거쳐 내년 2월 마약퇴치운동본부 울산지부가 설립될 전망이다.
시는 지난해 12월 '울산시 마약류 및 유해 약물 오남용 예방과 중독 치료 지원 조례'를 제정해 마약퇴치운동본부 울산지부설립을 위한 근거를 마련했다.
또 지난 4월 28일 시, 교육청, 검·경, 마더스병원, 약사회와 마약 청정도시 울산 만들기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 뒤 마약퇴치운동본부에 직접 울산지부 설치를 요청했다.
울산약사회도 지난 7월 마약퇴치운동본부장과 면담해 지부 설립 필요성을 강조했다.
울산시 관계자는 "마약퇴치운동본부 울산지부 설립으로 울산시 마약류 오남용 예방사업 추진에 탄력이 기대된다"며 "각 유관기관과의 협업을 통해 마약 청정도시 울산을 만드는 데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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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CBS 이상록 기자 jjayat@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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