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든-네타냐후, 인도적 차원 교전 중지 가능성 논의"
박진준 2023. 11. 7. 09:42
[930MBC뉴스]
가자지구에서 민간인 사망자가 만 명을 넘었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미국이 인도적 차원의 교전 일시중지를 끌어내기 위해 이스라엘에 대한 외교적 압박을 강화하고 나섰습니다.
조 바이든 대통령은 현지시간 6일 베냐민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와 통화하고 민간인이 전투지역에서 안전하게 벗어날 기회를 제공하고 잠재적인 인질 석방을 가능하게 하기 위해 전술적인 교전 중지 가능성을 논의했다고 백악관이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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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진준 기자(jinjunp@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replay/2023/nw930/article/6540974_36191.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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