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우게임즈, 지스타서 '영웅전설' 체험 공간 선보여

김주환 2023. 11. 7. 0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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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오위즈 자회사 파우게임즈는 지스타 2023에 참가해 '영웅전설: 가가브 트릴로지' 체험 공간을 선보인다고 7일 밝혔다.

파우게임즈는 지스타 B2C(기업-소비자 거래) 제2전시관에 50 부스 규모의 전시 공간을 마련하고, 40대의 시연대를 설치해 관람객들이 '영웅전설'을 체험할 수 있도록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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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우게임즈 지스타 부스 [네오위즈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김주환 기자 = 네오위즈 자회사 파우게임즈는 지스타 2023에 참가해 '영웅전설: 가가브 트릴로지' 체험 공간을 선보인다고 7일 밝혔다.

파우게임즈가 개발 중인 '영웅전설: 가가브 트릴로지'는 일본 게임사 니혼 팔콤이 1997년부터 2000년까지 국내에 발매한 '영웅전설' 시리즈 3편부터 5편까지의 세계관을 현대적 감각으로 재해석해 만든 모바일 게임이다.

파우게임즈는 지스타 B2C(기업-소비자 거래) 제2전시관에 50 부스 규모의 전시 공간을 마련하고, 40대의 시연대를 설치해 관람객들이 '영웅전설'을 체험할 수 있도록 했다.

전시 기간 부스에서는 관객들이 참여할 수 있는 행사가 진행된다. 지스타 개막 둘째 날인 17일에는 이종주 총괄 디렉터가 여러 인플루언서들과 함께 '개발자 토크' 시간을 통해 게임을 소개할 예정이다.

jujuk@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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