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대호·김선우 ‘메이저리그’ 맞대결→나지완 쇼케이스…쉴 틈 없던 ‘최강야구’ 올스타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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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최강야구'가 탈예능급 올스타전으로 팬들에게 기대감을 안겼다.
지난 6일 방송된 JTBC '최강야구'에서는 '최강야구 올스타전'이 그려다.
2023 시즌 7할 승률을 목표로 치열하게 달려온 최강 몬스터즈가 '최강야구 올스타전'으로 잠시 숨을 고른다.
이번 올스타전에는 지석훈과 나지완이 OBM에 가세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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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 유다연인턴기자] JTBC ‘최강야구’가 탈예능급 올스타전으로 팬들에게 기대감을 안겼다.
지난 6일 방송된 JTBC ‘최강야구’에서는 ‘최강야구 올스타전’이 그려다.
2023 시즌 7할 승률을 목표로 치열하게 달려온 최강 몬스터즈가 ‘최강야구 올스타전’으로 잠시 숨을 고른다. 나이로 팀을 나누어 OBM(Old Boy Monsters)와 YBM(Young Boy Monsters)이 이번 올스타전에서 맞붙는다. 총 3000만원 상당의 상금과 상품이 걸린 가운데 양 팀은 시작부터 엄청난 신경전을 벌였다.
이번 올스타전에는 지석훈과 나지완이 OBM에 가세해 눈길을 끌었다. 특히 나지완은 팀 합류와 동시에 4번 타자로 라인업에 이름을 올려 YBM 4번 타자 정의윤과 내년 시즌 취직자리를 두고 경쟁했다.
올스타전에 앞서 메이저리거의 맞대결은 방송 전 예고편부터 화제였다. 투수 이대호와 타자 김선우의 자존심 건 대결은 이대호가 승리했다. 다시 본래의 포지션으로 돌아가 재대결을 펼쳤을 때 김선우가 승리해 체면을 차릴 수 있었다.
이번 올스타전에는 JTBC 김민지 기상캐스터와 배우 동현배, 그리고 정용검 캐스터의 쌍둥이 친형 등 다양한 관객들이 경기장을 찾았다. 또한 애국가 제창에는 그룹 S.E.S 바다가 등장해 원조 디바의 품격을 살렸다.
이날 김문호의 아내 성민정과 이대은의 아내 트루디의 깜짝 2인조 걸그룹을 결성해 특별공연을 선보였다. 이에 김문호는 알 수 없는 표정을 보였고, 이대은은 체념한 모습으로 아내의 공연을 즐겼다.
그뿐만 아니라, 지난 시즌 영건인 류현인과 윤준호, 한경빈은 자신의 소속 프로 구단 유니폼을 착용한 채 마운드에 모습을 드러냈다. 세 사람은 시구, 시포, 시타로 올스타전에 특별함을 더했다.
경기가 시작되자, 언제 웃고 떠들었냐는 듯 OBM과 YBM은 각각 유희관, 선성권을 선발로 내세우며 경기에 임했다. YBM 박재욱이 2회 초 담장을 맞추는 1타점 적시 2루타를 때려내며 경기의 흐름을 리드했다. 이에 OBM 이홍구는 1점 홈런으로 바로 따라붙었다.
마운드를 넘겨받은 정현수는 YBM의 리드를 지켜냈고, 유희관도 추가 실점을 허용하지 않으며 5회까지 1점 차 경기가 지속됐다. 경기 후반부 마운드를 책임져야 하는 투수들의 어깨가 더욱 무거워지는 가운데, 팽팽한 경기의 흐름을 깨고 승리를 거머쥘 팀은 누가 될지 관심이 쏠린다.
willow66@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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