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살 연하♥' 최지우 "3살 딸, 내 미모 따라오려면 아직"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배우 최지우가 3살 딸의 미모에 대해 "나를 따라오려면 아직 멀었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이날 DJ 김영철은 최지우에게 "딸이 지금 세 살이라는데, 딸이 잘 때까지 입을 한시도 안 쉰다고?"라고 질문했다.
최지우는 "미모는 아직 엄마 따라오려면 한참 멀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최지우는 2018년 9세 연하의 IT회사 대표와 결혼해 2020년 5월 딸을 낳았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배우 최지우가 3살 딸의 미모에 대해 "나를 따라오려면 아직 멀었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7일 방송된 SBS 라디오 '김영철의 파워 FM'(철파엠)에는 최지우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DJ 김영철은 최지우에게 "딸이 지금 세 살이라는데, 딸이 잘 때까지 입을 한시도 안 쉰다고?"라고 질문했다.
최지우는 "한참 이말 저말 하고 있다. 너무 많이 한다"면서도 "예전에 비해서 재밌는 게 대화가 통한다. 말도 엄청나게 잘한다. 어디서 배워온 말일까 신기한 말도 있다. 귀엽다"고 답했다.
이어 한 청취자는 "만약 딸이 연예계 활동한다고 하면 어떻게 할 것 같나. 미모는 어떤지?"라고 물었다.
최지우는 "미모는 아직 엄마 따라오려면 한참 멀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그러면서 "본인이 (연예인을) 하겠다고 하면 말리지는 않겠지만, 제가 하라고 할 거 같진 않다. 재능이 있으면 반대는 안 할 것 같다"고 설명했다.
그런가 하면 '육아와 일, 둘 중 어떤 게 더 힘드냐'는 질문엔 "둘 다 쉽지 않은데, 아이가 조금 더 어렸을 때는 정신적·육체적으로 육아가 더 힘들었다. 아이가 크다 보니 괜찮아졌다"고 밝혔다.
최지우는 2018년 9세 연하의 IT회사 대표와 결혼해 2020년 5월 딸을 낳았다. 그는 오는 8일 개봉하는 영화 '뉴노멀'에 출연한다.
차유채 기자 jejuflower@mt.co.kr
Copyright © 머니투데이 & mt.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김현영, 20억 빚+사기 결혼에 유산도…"심지어 내가 4번째 여자" - 머니투데이
- 사업 실패로 2억 날린 남편에…이수근 "집에서 기어 다녀라" - 머니투데이
- 아내 잔소리에 자해하던 남편…확 달라진 근황 "연애 때 감정 느껴" - 머니투데이
- 라이머·안현모 이혼…"나랑 안 맞아, 경제관념 無" 과거 발언 보니 - 머니투데이
- 33년 사기꾼 잡아 온 검사 "전청조 사기 전략 13가지, 나도 속을 정도" - 머니투데이
- "이게 나라냐" vs "이겼다" 법원 앞 희비…놀란 의원들도 이재명 침묵 배웅 - 머니투데이
- 무대 내려오면 세차장 알바…7년차 가수 최대성 "아내에게 죄인" - 머니투데이
- '토막 살인' 양광준의 두 얼굴…"순하고 착했는데" 육사 후배가 쓴 글 - 머니투데이
- '투자의 달인' 버핏이 애플 판 돈으로 사들인 주식은? - 머니투데이
- "교감 선생님, 입금했습니다"…추억 선물한 학부모의 사연 - 머니투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