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시, 12월까지 2023년산 공공비축미 7002톤 매입

임양규 수습기자 2023. 11. 7. 09:3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충북 청주시는 오는 12월까지 2023년산 공공비축미를 매입한다고 7일 밝혔다.

매입 물량은 7002톤(친환경벼 220톤·일반벼 6782톤)이고 매입 품종은 알찬미, 참드림 등 2개 품종이다.

매입은 농가의 편의와 운송 거리 등을 고려해 24곳에서 진행한다.

포대(조곡 40kg)당 3만원의 중간정산금을 농가에 우선 지급하고 나머지는 매입가격 확정 후 연말까지 지급할 방침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농가에 포대당 3만원 중간정산금 지급…나머지는 연말 지급
청주시임시청사./뉴스1

(청주=뉴스1) 임양규 수습기자 = 충북 청주시는 오는 12월까지 2023년산 공공비축미를 매입한다고 7일 밝혔다.

매입 물량은 7002톤(친환경벼 220톤·일반벼 6782톤)이고 매입 품종은 알찬미, 참드림 등 2개 품종이다.

매입은 농가의 편의와 운송 거리 등을 고려해 24곳에서 진행한다.

매입가격은 통계청이 조사하는 전국 평균 가격으로 결정된다.

포대(조곡 40kg)당 3만원의 중간정산금을 농가에 우선 지급하고 나머지는 매입가격 확정 후 연말까지 지급할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적기 출하로 매입 기간 내 전량 매입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협조해주시길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limrg90@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