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교통공사, 재난관리평가 2년 연속 우수기관 선정

박희석 2023. 11. 7. 09:3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대전교통공사가 행정안전부 주관'2023년 국가핵심기반 재난관리평가'에서 최고 등급 A를 받아 2년 연속 우수기관에 선정됐다고 7일 밝혔다.

연규양 대전교통공사 사장은 "국가핵심기반 재난관리평가에서 2년 연속 우수등급을 받은 것은 임직원 모두 불철주야 노력한 결과"라며 "앞으로도 어떠한 재난 상황에서도 신속히 대처할 수 있는 능력을 확보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개통 이후 17년간 무사고 안전운행…2023년 재난관리평가 ‘A’ 달성

[아이뉴스24 박희석 기자] 대전교통공사가 행정안전부 주관‘2023년 국가핵심기반 재난관리평가’에서 최고 등급 A를 받아 2년 연속 우수기관에 선정됐다고 7일 밝혔다.

국가핵심기반 재난관리평가는 재난 ·안전관리기본법에 의해 국가핵심기반으로 지정된 141개 기관을 대상으로 보호목표 설정, 위험평가, 중점위험관리 등 16개 평가 지표에 대한 실적을 평가한다.

대전교통공사는 2006년 대전도시철도 1호선 개통 이후 17년간 무사고 안전운행 중으로 이번 평가에서도 전 분야에 걸쳐 우수한 점수를 획득했다.

대전교통공사 연규양 사장(사진 오른쪽)이 재난상황에 대비해 터널 내 시설물을 점검하고 있다.[사진=대전교통공사]

연규양 대전교통공사 사장은 “국가핵심기반 재난관리평가에서 2년 연속 우수등급을 받은 것은 임직원 모두 불철주야 노력한 결과”라며 “앞으로도 어떠한 재난 상황에서도 신속히 대처할 수 있는 능력을 확보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대전=박희석 기자(news26@inews24.com)

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