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국악합창단 K-판 창단연주회 개최

박소영 기자 2023. 11. 7. 09:2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국악합창단 K-판(단장 이병욱) 창단연주회가 11일 오후 5시 인천 송도 트라이보울에서 열린다.

국악합창단 K-판은 비영리민간단체 한국국악문화진흥원의 국악 문화 활동과 계승 활동을 위해 올해 5월에 창단됐다.

지휘를 맡은 백현호 명창은 국가무형문화재 제5호 판소리 흥보가 이수자다.

국악의 대중화와 세계화를 위해 국악아카펠라 그룹 토리스 동인으로 활동하고 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인천 국악합창단 K-판 창단연주회 포스터.(국악합창단 K-판 제공)2023.11.7./뉴스1

(인천=뉴스1) 박소영 기자 = 국악합창단 K-판(단장 이병욱) 창단연주회가 11일 오후 5시 인천 송도 트라이보울에서 열린다.

국악합창단 K-판은 비영리민간단체 한국국악문화진흥원의 국악 문화 활동과 계승 활동을 위해 올해 5월에 창단됐다.

이번 공연은 ‘대한의 혼 독립아리랑’, ‘대한의 흥 우리아리랑’, ‘대한의 판 대동아리랑’ 등 3부로 구성됐다. ‘아리랑으로 피어나는 대한 찬가’를 주제로 한 국악을 11곡의 합창곡에 담았다.

지휘를 맡은 백현호 명창은 국가무형문화재 제5호 판소리 흥보가 이수자다. 국악의 대중화와 세계화를 위해 국악아카펠라 그룹 토리스 동인으로 활동하고 있다.

모든 좌석은 초대석이며 선착순 입장이다.

imsoyoung@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