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시경 “주량=소주 30병? 싸이 때문에 오해 시작”(먹을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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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시경이 자신의 주량에 대해 해명했다.
지난 11월 6일 성시경의 채널에는 '성시경의 먹을텐데' 영상이 공개 됐다.
영상에서 성시경은 오랜만에 만난 에픽하이와 반갑게 인사를 나눴다.
술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던 중 투컷은 "형도 숙취 있나"라고 성시경에게 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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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하나 기자]
성시경이 자신의 주량에 대해 해명했다.
지난 11월 6일 성시경의 채널에는 ‘성시경의 먹을텐데’ 영상이 공개 됐다.
영상에서 성시경은 오랜만에 만난 에픽하이와 반갑게 인사를 나눴다. 술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던 중 투컷은 “형도 숙취 있나”라고 성시경에게 물었다. 성시경은 “있다. 머리 아프고 토하고 싶고 그러진 않는다”라고 설명했다.
타블로는 “난 이 형 30병 정도 먹는 줄 알았다”라고 전했다. 투컷도 “짝으로 먹지”라고 거들자, 성시경은 “한 2년 지나면 70병까지 올라갈 것 같다”라며 점점 커지는 루머에 대해 언급했다.
성시경은 “처음 시작한게 싸이 형이 방송에서 성시경 열한 병 먹는다고 자기 멋대로 얘기 해서다”라고 말했다. 타블로는 “진짜 30병 정도는 쌓였던 것 같다 그때”라고 말했다.
미쓰라는 평균치가 얼마인지 물으며 자신은 세 병 정도를 마신다고 전했다. 성시경은 “세 병 이상 먹는 사람은 없다. 먹다 보면 열 병을 먹는 거지. 그리고 요즘 소주는 16도잖아. 우리 때는 22도, 23도였잖아. 그러니까 소주 두 명을 먹으면 잘 먹는 사람이었는데”라고 설명했다.
뉴스엔 이하나 bliss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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