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용필·양지은이 춤을? 파격 무대 (화밤)

안병길 기자 2023. 11. 7. 09:27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TV CHOSUN 예능 ‘화요일은 밤이 좋아’



‘화요일은 밤이 좋아’에서 김태연과 김용필이 유쾌한 케미를 선사한다.

7일 방송되는 TV CHOSUN 예능 ‘화요일은 밤이 좋아’(이하 ‘화밤’) 88회는 ‘내 고향 화밤시’ 특집으로 꾸며져 김용필, 현숙, 고정우, 숙행, 안성준, 고강민이 출연해 ‘화밤’ 미스들과 노래 대결을 펼친다.

이날 김태연은 자신의 ‘데스매치’ 상대로 고민도 없이 김용필을 지목한다. “얼굴 빛이 어두우셔서 선택했다”고 김용필을 도발한 김태연은 ‘내가 더 나아’ 게임을 통해서도 돌직구 공격을 한다. 김태연은 피부 공격에 이어서 주름 공격까지 연이어 강펀치를 날리고, 김용필은 주름 공격에서 바로 무너져버렸다고. 김용필의 리얼한 반응에 장민호는 “지금 화나셨죠?”라고 놀려 웃음을 줬다는 후문이다.

‘데스매치’에서 김태연은 금잔디의 ‘서울 가 살자’를, 김용필은 찰리 박의 ‘카사노바 사랑’을 선곡해 대결한다. 특히 ‘낭만가객’ 김용필은 여심을 저격하는 카사노바로 변신, 댄스까지 완벽하게 소화하며 파격적인 무대를 선보였다는 후문.

김용필에 이어 ‘화밤’ 공식 몸치로 통하는 양지은의 댄스 무대도 예고됐다. 김의영과의 ‘데스매치’ 대결곡으로 김희재의 ‘짠짠짠’을 선곡한 양지은은 댄스에 진심인 모습으로 무대에 임한다. 노래방 마스터까지 홀려버린 양지은의 댄스 무대는 7일 오후 10시에 방송되는 화요일 밤의 트롯 갈라쇼 TV CHOSUN ‘화요일은 밤이 좋아’ 88회에서 확인할 수 있다.

안병길 기자 sasang@kyunghyang.com

Copyright © 스포츠경향.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