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 9월 이어 10월도 ‘토트넘 이달의 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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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에서 맹활약 중인 손흥민(31)이 두 달 연속 '토트넘 이달의 골'에 선정됐다.
손흥민은 지난달 28일 크리스털 팰리스와 2023~24 EPL 10라운드에서 1-0으로 앞선 후반 21분 브레넌 존슨의 패스를 논스톱 슈팅으로 연결해 리그 8호골을 터뜨렸다.
토트넘 이달의 골을 팬 투표로 결정되며, 손흥민은 9월에 이어 2개월 연속으로 이달의 골 주인공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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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 구단은 7일(한국시간) “크리스털 팰리스에 2-1로 승리한 경기에서 손흥민이 터뜨린 골이 10월의 골에 선정됐다”고 발표했다.
손흥민은 지난달 28일 크리스털 팰리스와 2023~24 EPL 10라운드에서 1-0으로 앞선 후반 21분 브레넌 존슨의 패스를 논스톱 슈팅으로 연결해 리그 8호골을 터뜨렸다. 손흥민은 현재 엘링 홀란(맨체스터 시티·11골)에 이어 EPL 득점 2위를 달리고 있다.
토트넘 이달의 골을 팬 투표로 결정되며, 손흥민은 9월에 이어 2개월 연속으로 이달의 골 주인공이 됐다. 득표율 49%로 팬들의 높은 지지를 얻었다. 2위 역시 29%의 지지를 받은 손흥민의 풀럼전 골이었다.
손흥민은 9월에도 아스널전 골로 토트넘 이달의 골을 차지했다.
주미희 (joomh@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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