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산 대산항 관리부두 정박 예인선서 60대 선원 숨진채 발견

김태완 기자 2023. 11. 7. 0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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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6일 오전 11시 15분께 충남 서산시 대산읍 대죽리 대산항에 정박 중인 예인선에서 60대 선원이 심정지 상태로 발견됐다.

7일 평택해경에 따르면 대산항 관리부두에 정박 중이던 182톤급 예인선에서 심정지 상태의 선원 A씨(60)를 동료 선원이 발견해 인근 병원으로 옮겼으나 끝내 숨졌다.

평택해경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망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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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해양경찰서 전경(평택해경 제공)/뉴스1

(서산=뉴스1) 김태완 기자 = 지난 6일 오전 11시 15분께 충남 서산시 대산읍 대죽리 대산항에 정박 중인 예인선에서 60대 선원이 심정지 상태로 발견됐다.

7일 평택해경에 따르면 대산항 관리부두에 정박 중이던 182톤급 예인선에서 심정지 상태의 선원 A씨(60)를 동료 선원이 발견해 인근 병원으로 옮겼으나 끝내 숨졌다.

평택해경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망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ktw3412@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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