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8군, 영평사격장 인근 민간 차량 피탄 사고 공식 사과
방준혁 2023. 11. 7. 09:25
미군 사격장 인근에서 민간 차량에 소총탄이 박힌 사건과 관련해 미8군 측이 공식 사과했습니다.
미8군은 윌러드 벌러슨 사령관 명의의 문서를 통해 포천 시민에게 사과하고 시민의 안전을 위협하는 사건이 재발하지 않도록 기술적, 정책적, 절차적 보완을 진행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지난달 24일 오후 6시 20분쯤 영평사격장 인근 국도를 주행 중이던 민간 차량에 소총탄으로 추정되는 총알이 날아와 앞 유리에 박히는 사고가 났습니다.
방준혁 기자 (bang@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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