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S엠트론, 세계 2위 농기계 기업 손잡고 글로벌 시장 공략

신건웅 기자 2023. 11. 7. 0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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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S엠트론은 세계 2위 농기계 기업인 CNH 인더스트리얼과 글로벌 파트너십 양해각서 및 기술 협력 계약을 체결했다고 7일 밝혔다.

양사는 기술력과 인프라를 활용해 콤팩트급 트랙터 제품을 공동 개발, 글로벌 시장에 출시하기로 했다.

유통망을 활용해 글로벌 시장에서 시장점유율을 확대할 계획이다.

LS엠트론은 지난 2009년부터 호주와 동남아를 시작으로 CNH 인더스트리얼에 60마력 이하 콤팩트 트랙터를 OEM(주문자상표부착생산) 방식으로 공급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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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H 인더스트리얼과 글로벌 파트너십
LS엠트론 임직원들이 CNH Industrial과의 글로벌 파트너십 MOU 사인을 마치고 박수치는 모습(가운데 LS엠트론 대표이사 신재호 사장)

(서울=뉴스1) 신건웅 기자 = LS엠트론은 세계 2위 농기계 기업인 CNH 인더스트리얼과 글로벌 파트너십 양해각서 및 기술 협력 계약을 체결했다고 7일 밝혔다.

양사는 기술력과 인프라를 활용해 콤팩트급 트랙터 제품을 공동 개발, 글로벌 시장에 출시하기로 했다. 유통망을 활용해 글로벌 시장에서 시장점유율을 확대할 계획이다.

LS엠트론은 지난 2009년부터 호주와 동남아를 시작으로 CNH 인더스트리얼에 60마력 이하 콤팩트 트랙터를 OEM(주문자상표부착생산) 방식으로 공급해왔다.

keo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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