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살 연하♥’ 최지우 “임신 준비로 병원 오래 다녀, 1년 넘게 라디오가 위안”(철파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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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최지우가 임신 준비로 병원을 오래 다녔다고 밝혔다.
11월 7일 방송된 SBS 파워FM '김영철의 파워FM'에는 배우 최지우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최지우는 라디오 출연에 대해 "생각해보니 (마지막 방송이) 기억이 안 난다. 그 정도로 오래됐다. (이런 스튜디오가) 너무 새롭다"라며 감회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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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슬기 기자]
배우 최지우가 임신 준비로 병원을 오래 다녔다고 밝혔다.
11월 7일 방송된 SBS 파워FM '김영철의 파워FM'에는 배우 최지우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최지우는 라디오 출연에 대해 "생각해보니 (마지막 방송이) 기억이 안 난다. 그 정도로 오래됐다. (이런 스튜디오가) 너무 새롭다"라며 감회를 밝혔다.
김영철은 "저보다 일찍 왔다. 저도 놀랐다. 4~50분쯤 들어오시는데 10분쯤 들어와서 시간 공지가 잘못됐나 싶었다"며 최지우의 빠른 출근에 감탄했다.
그러자 최지우는 "불안해서 그랬다. 차가 막히거나, 사고가 생길까 봐 그랬다. 또 설레기도 하고"라고 답했다.
이와 함께 최지우는 "아기 키우면서는 못 들었는데 아기를 준비하면서 병원에 오래 다녔다. 그 시간이 1시간 넘게 꽤 길었다. 병원을 왔다갔다 하는 시간이 라디오가 시작하는 시간이었다. 어느 순간부터는 그 시간이 나만의 시간 같고 즐기게 됐다"라며 라디오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그는 "1년 넘게 쭉 들었는데 되게 위안이 됐다. '힘을 내요 슈퍼파워~'"라며 "퀴즈도 하지 않냐. 운전하는 것만 아니면 퀴즈를 풀고 커피도 받고 싶고 너무 안타까웠다"라며 철파엠에 대한 팬심도 이야기했다.
한편 최지우는 2018년 9살 연하의 사업가와 결혼했다. 2019년 임신 소식을 알린 후 2020년 첫 딸을 품에 안았다.
(사진=SBS 파워FM '김영철의 파워FM' 보는라디오 캡처)
뉴스엔 이슬기 reesk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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