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 골 취소·2명 퇴장' 불운 겹친 토트넘, 첼시에 시즌 첫 패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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잉글랜드 프로축구 토트넘이 손흥민의 골이 취소되고 2명이 퇴장당하는 등 거듭된 악재 속에 올 시즌 첫 패배를 당했습니다.
토트넘은 전반 33분 로메로, 후반 10분 우도기 등 수비수 2명이 퇴장당하며 수적 열세 속에 후반에만 3골을 내주고 4 대 1로 졌습니다.
올 시즌 개막 이후 10경기에서 8승 2무로 무패행진을 이어오던 토트넘은 첫 패배를 떠안으며 선두 탈환에 실패하고 2위를 지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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잉글랜드 프로축구 토트넘이 손흥민의 골이 취소되고 2명이 퇴장당하는 등 거듭된 악재 속에 올 시즌 첫 패배를 당했습니다.
손흥민은 첼시와의 11라운드 홈경기에 최전방 공격수로 출전해 풀타임을 소화했지만, 전반 13분에 넣은 골이 비디오판독 끝에 오프사이드로 판정되며 골이 취소됐습니다.
토트넘은 전반 33분 로메로, 후반 10분 우도기 등 수비수 2명이 퇴장당하며 수적 열세 속에 후반에만 3골을 내주고 4 대 1로 졌습니다.
올 시즌 개막 이후 10경기에서 8승 2무로 무패행진을 이어오던 토트넘은 첫 패배를 떠안으며 선두 탈환에 실패하고 2위를 지켰습니다.
YTN 허재원 (hooah@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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