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박훈, 이정재·정우성 품으로..아티스트컴퍼니 계약

이승훈 기자 2023. 11. 7. 0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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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박훈이 새 둥지를 틀었다.

7일 스타뉴스 단독 취재 결과, 박훈은 최근 아티스트컴퍼니와 전속 계약한 것으로 확인됐다.

지난 9월 에일리언컴퍼니와 계약이 만료돼 FA 시장에 나온 박훈은 이정재와 정우성이 설립한 아티스트컴퍼니 품에 안기면서 활발한 작품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현재 아티스트컴퍼니에는 이정재, 정우성, 안성기, 염정아, 박해진, 박소담, 배성우, 임지연, 김준한, 피오(표지훈), 조이현 등이 소속돼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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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 이승훈 기자]
박훈 /사진=김창현 기자 chmt@
배우 박훈이 새 둥지를 틀었다.

7일 스타뉴스 단독 취재 결과, 박훈은 최근 아티스트컴퍼니와 전속 계약한 것으로 확인됐다.

지난 9월 에일리언컴퍼니와 계약이 만료돼 FA 시장에 나온 박훈은 이정재와 정우성이 설립한 아티스트컴퍼니 품에 안기면서 활발한 작품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현재 아티스트컴퍼니에는 이정재, 정우성, 안성기, 염정아, 박해진, 박소담, 배성우, 임지연, 김준한, 피오(표지훈), 조이현 등이 소속돼있다.

박훈은 2007년 뮤지컬 '오! 당신이 잠든 사이'로 연기를 시작, 주로 연극을 통해 관객들을 만났다. 이후 2016년 KBS 2TV '태양의 후예'를 통해 본격적으로 얼굴을 알리기 시작한 박훈은 MBC '투깝스', tvN '알함브라 궁전의 추억', SBS '해치', 넷플릭스 '블랙의 신부', MBC '빅마우스', SBS '법쩐', 넷플릭스 '사냥개들', 영화 '골든슬럼버', '해적: 도깨비 깃발', '한산: 용의 출현', '공조2: 인터내셔날' 등에 출연했다.

오는 12월 개봉하는 영화 '노량: 죽음의 바다'와 '하얼빈' 개봉을 앞두고 있다.

이승훈 기자 hunnie@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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