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현모, 이혼 발표 당일에도 여유로운 일상…"글 써야지"

차유채 기자 2023. 11. 7. 0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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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 출신 방송인 안현모가 이혼 발표 당일에도 여유로운 일상을 공개했다.

지난 6일 안현모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너무너무 맛있는 커피와 케이크. 겨울에 노트북 들고 와서 글 써야지"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특히 해당 사진은 안현모가 브랜뉴뮤직 대표 라이머와 이혼을 발표한 날 올라와 눈길을 끈다.

2017년 결혼한 안현모와 라이머는 지난 6일 결혼 6년 만에 각자의 길을 가게 됐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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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 출신 방송인 안현모 /사진=머니투데이 DB, 안현모 인스타그램 캡처


기자 출신 방송인 안현모가 이혼 발표 당일에도 여유로운 일상을 공개했다.

지난 6일 안현모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너무너무 맛있는 커피와 케이크. 겨울에 노트북 들고 와서 글 써야지"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카페에 앉아 책을 읽고 있는 안현모의 모습이 담겼다. 사진 속 평화로운 풍경과 여유로운 분위기가 편안함을 자아낸다.

특히 해당 사진은 안현모가 브랜뉴뮤직 대표 라이머와 이혼을 발표한 날 올라와 눈길을 끈다. 2017년 결혼한 안현모와 라이머는 지난 6일 결혼 6년 만에 각자의 길을 가게 됐다고 밝혔다.

브랜뉴뮤직 측 관계자는 "최근 라이머 대표와 안현모의 이혼 조정 절차가 마무리되었다"면서 "두 사람은 친구로 남기로 했으며 서로의 미래를 응원하기로 했다"고 알렸다.

이에 누리꾼들은 안현모의 게시글에 "진심으로 잘하셨어요 늘 응원합니다", "더 크고 나은 사람이 되기 위한 과정이라고 생각합니다", "푹 쉬세요" 등 응원의 댓글을 남겼다.

차유채 기자 jejuflower@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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