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의회 정례회 개회…38일간 행정사무감사·예산안 심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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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의회가 7일부터 제409회 정례회에 돌입했다.
박완수 경남지사, 박종훈 경남교육감은 오는 22일 정례회 제2차 본회의 때 내년 예산안 시정연설을 한다.
경남도의회는 내달 14일 제5차 본회의를 열어 각 상임위, 예산결산특위가 예비 심사한 2024년 경남도 예산안, 2024년 경남교육청 예산안을 처리하는 것을 끝으로 정례회를 마무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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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연합뉴스) 이정훈 기자 = 경남도의회가 7일부터 제409회 정례회에 돌입했다.
이날 제1차 본회의를 시작으로 12월 14일까지 38일 일정으로 정례회를 진행한다.
경남도의회는 정례회 기간 제3회 경남도 추경예산안, 제2회 경남교육청 추경예산안, 2024년 경남도 예산안, 2024년 경남교육청 예산안, 조례안 등 일반안건을 처리한다.
박완수 경남지사, 박종훈 경남교육감은 오는 22일 정례회 제2차 본회의 때 내년 예산안 시정연설을 한다.
각 상임위원회는 8일부터 행정사무감사에 들어간다.
기획행정·교육·농해양수산·경제환경·건설소방·문화복지 등 6개 상임위원회가 오는 21일까지 경남도, 도 산하기관, 도교육청을 상대로 담당 공무원을 출석시키거나 현지 확인을 하는 방법으로 행정사무감사를 한다.
경남도의회는 3·4차 본회의 때는 도정질문을 한다.
경남도의회는 내달 14일 제5차 본회의를 열어 각 상임위, 예산결산특위가 예비 심사한 2024년 경남도 예산안, 2024년 경남교육청 예산안을 처리하는 것을 끝으로 정례회를 마무리한다.
seama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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