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면세점, 인천공항서 인기 해외 뷰티 브랜드 프로모션 진행

겔랑·록시땅·메이크업포에버 등 7개 인기 브랜드 참여

신세계면세점은 인천공항 터미널1지점 매장 정식 오픈을 기념해 다양한 이벤트를 실시한다.(신세계면세점 제공)

(서울=뉴스1) 신민경 기자 = 신세계면세점은 다음달 3일까지 인천공항 터미널1지점에서 해외 럭셔리 뷰티 브랜드와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7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인천공항 터미널1지점 정식 매장 오픈을 기념하기 위해 기획됐다. 인기 해외 브랜드 △겔랑 △록시땅 △메이크업포에버 △베네피트 △퍼퓸 지방시 △프레쉬 △클라랑스 총 7개 브랜드가 참여한다.

구매 금액에 따라 최대 3만원까지 즉시 할인 바우처를 줄 뿐 아니라 브랜드별로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다양한 증정품을 제공한다.

신세계면세점 관계자는 "해외 출국 고객을 대상으로 다채로운 혜택을 드리기 위해 새롭게 오픈한 매장에서 인기 해외 뷰티 브랜드와 함께 이벤트를 진행하게 됐다"고 "해외 출국 시에 즐거운 쇼핑 혜택을 누리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새로 오픈하는 매장 위치는 신세계면세점 인천공항 터미널1지점이다. 신세계면세점 온라인 사이트 지점별 혜택란에서 확인할 수 있다.

smk5031@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