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서 전신주 들이받은 50대 승용차 운전자 숨져
박재혁 2023. 11. 7. 09:03
춘천 당림리에서 승용차가 전신주를 들이받아 50대 운전자가 숨졌다.
7일 오전 3시 41분쯤 춘천시 서면 당림리에서 주행 중이던 승용차가 도로 옆 전신주와 정면 충돌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차량을 몰던 A(58)씨는 심정지 상태로 병원으로 이송됐으나 결국 숨졌다.
경찰은 A씨의 음주운전 여부 등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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