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운용, ‘SOL 초단기채권 액티브 ETF’ 신규상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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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자산운용이 액티브 형태로 운용되는 초단기 채권 상장지수펀드(ETF)를 신규 상장한다고 7일 밝혔다.
김정현 신한운용 ETF사업본부장은 "'SOL 초단기채권 액티브 ETF'는 편입자산의 잔존만기와 신용등급, 보유 비중 등에서 머니마켓펀드(MMF) 대비 완화된 규제를 적용받기 때문에 운용의 자율성이 월등히 높아 초과수익 창출에 효과적"이라며 "성과도 시중의 단기 금융상품 대비 우월해 여유자금을 투자하기에 최적화된 상품"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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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자산운용이 액티브 형태로 운용되는 초단기 채권 상장지수펀드(ETF)를 신규 상장한다고 7일 밝혔다.
‘SOL 초단기채권 액티브 ETF’는 잔존 만기가 3개월 이내로 신용등급 A- 이상의 초단기 채권과 A2- 등급 이상의 기업어음(CP_ 등 우량한 단기 금융상품 위주로 포트폴리오를 구성한다. 아울러 액티브 형식으로 운용돼 저평가 우량 종목 발굴, RP매도 등을 통해 초과 수익을 추구한다.
신한운용은 ‘SOL 초단기채권 액티브 ETF’가 연 4.4% 내외의 수익률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한다. 여유 자금 및 단기 유동성 자금을 안정적으로 관리할 수 있는 ‘파킹형 ETF’라는 점도 이 상품의 장점이다.
김정현 신한운용 ETF사업본부장은 “‘SOL 초단기채권 액티브 ETF’는 편입자산의 잔존만기와 신용등급, 보유 비중 등에서 머니마켓펀드(MMF) 대비 완화된 규제를 적용받기 때문에 운용의 자율성이 월등히 높아 초과수익 창출에 효과적”이라며 “성과도 시중의 단기 금융상품 대비 우월해 여유자금을 투자하기에 최적화된 상품”이라고 말했다.
심기문 기자 door@sedaily.comCopyright © 서울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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