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녕교육지원청, 청렴캐릭터 '푸르미' 홍보대사 임명

김종식 교육장이 청렴캐릭터 '푸르미'에게 임명장을 수여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창녕교육지원청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창녕=뉴시스] 안지율 기자 = 경남 창녕교육지원청은 청렴 캐릭터‘푸르미’를 창녕교육지원청 홍보대사로 임명했다고 7일 밝혔다.

청렴캐릭터 '푸르미'는 우리나라의 최대 자연 늪지인 창녕 우포늪에서 서식하는 잠자리를 형상화한 캐릭터로 대형 탈인형으로 제작했다.

푸르미는 청렴한 문화 조성과 창녕교육공동체를 위해 교육지원청을 비롯한 관내 학교(기관)의 각종 행사에 참여해 청렴을 보다 쉽고 친근하게 접할 수 있는 소통의 매개체가 돼줄 예정이다.

김종식 교육장은 "청렴캐릭터 푸르미를 통해 창녕교육공동체에게 청렴한 창녕교육의 이미지를 알릴 수 있는 계기가 되고, 청렴도 향상을 위한 다양한 의견 수렴을 할 수 있는 활동의 시간을 가질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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