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스카이라이프-HCN, 원주서 플로깅 봉사

윤정민 기자 2023. 11. 7. 08: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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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스카이라이프가 지난 3일 강원 원주시 원주천 일대에서 플로깅(쓰레기를 주우며 조깅하는 활동)을 진행했다고 7일 밝혔다.

KT스카이라이프는 자회사 HCN과 함께 2일부터 전체 보직자가 참여하는 리더십 워크숍을 진행했으며 마지막 행사로 플로깅 활동을 준비했다고 말했다.

KT스카이라이프와 HCN 보직자 등 140여명이 원주천 산책길과 원주 시내 일대로 나뉘어 한 시간 동안 플로깅을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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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카이라이프·HCN 보직자 등 약 140명 참여
워크숍 마지막 행사로 원주천 환경정화 봉사
[서울=뉴시스] KT스카이라이프가 지난 3일 강원 원주시 원주천 일대에서 플로깅(쓰레기를 주우며 조깅하는 활동)을 진행했다고 7일 밝혔다. (사진=KT스카이라이프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윤정민 기자 = KT스카이라이프가 지난 3일 강원 원주시 원주천 일대에서 플로깅(쓰레기를 주우며 조깅하는 활동)을 진행했다고 7일 밝혔다.

KT스카이라이프는 자회사 HCN과 함께 2일부터 전체 보직자가 참여하는 리더십 워크숍을 진행했으며 마지막 행사로 플로깅 활동을 준비했다고 말했다.

KT스카이라이프와 HCN 보직자 등 140여명이 원주천 산책길과 원주 시내 일대로 나뉘어 한 시간 동안 플로깅을 진행했다. 스카이라이프는 이와 유사한 환경보호 활동으로 지난 9월 해변 정화활동 '비치코밍 챌린지'를 진행한 바 있다.

양춘식 KT스카이라이프 대표는 "HCN과 함께한 플로깅을 통해 자회사와의 시너지 모색은 물론 환경보호도 실천할 수 있어 의미 있는 행사였다"며 "앞으로도 스카이라이프는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발굴하며 ESG 선도기업으로 거듭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alpaca@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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