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메프, '곤지암 리조트 리프트권' 단독 특가…최대 41% 할인

15% 카드사 할인까지 준비

위메프는 '곤지암 리조트 리프트권'을 특가로 판매한다고 밝혔다.(위메프 제공)

(서울=뉴스1) 신민경 기자 = 위메프는 스키 시즌을 앞두고 이달 26일까지 곤지암리조트 스키장 '리프트권'을 최대 41% 단독 특가 판매한다고 7일 밝혔다.

위메프가 단독 판매하는 곤지암리조트 상품은 △리프트만 이용하는 '리프트권'(4시간·6시간) △리프트권과 장비를 포함한 '스키렌탈 패키지' △보드렌탈 패키지 등 3종이다.

특히 슈퍼얼리버드 기간인 오픈 후 3일간(11월7일~11월9일)은 최대 15% 카드사 할인 혜택을 추가로 제공한다.

이용 가능 기간은 개장일부터 다음달 22일까지다. 리프트권은 이용권 구매 후 문자로 발송된다. 바코드를 매표소나 키오스크에서 인식한 뒤 티켓으로 발권해서 이용하면 된다.

곤지암 리프트권 외에도 오크밸리 리프트권·원마운트 스노우파크 리프트권·엘리시안 강촌 리프트권·휘닉스 리프트권 등을 11월 중 판매 예정이다.

위메프 관계자는 "곤지암은 서울에서 가장 가까운 곳에 있어 수도권 최대 규모의 스키장으로 많은 스키어·스노어보더에게 인기"라며 "가장 저렴한 티켓으로 합리적인 가격에 겨울 레포츠를 즐기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smk5031@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