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 특사경, 대기환경보전법 위반 업소 4곳 적발

김준범 2023. 11. 7. 08: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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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특별사법경찰(특사경)은 최근 2달간 기획 수사를 벌여 대기환경보전법 위반 업소 4곳을 적발했다고 7일 밝혔다.

위반 사례별로 보면 대기오염물질 자가측정 미이행 1건, 대기오염물질배출시설 설치신고 미이행 1건, 대기오염방지시설 비정상 가동 2건 등이다.

특사경은 오염물질 발생 사업장 인근에서 드론을 활용한 감시도 병행했다.

시는 적발 사업장 관계자를 형사 입건하고 위반사항은 해당 자치구에 통보해 행정처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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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속 모습 [대전시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

(대전=연합뉴스) 김준범 기자 = 대전시 특별사법경찰(특사경)은 최근 2달간 기획 수사를 벌여 대기환경보전법 위반 업소 4곳을 적발했다고 7일 밝혔다.

위반 사례별로 보면 대기오염물질 자가측정 미이행 1건, 대기오염물질배출시설 설치신고 미이행 1건, 대기오염방지시설 비정상 가동 2건 등이다.

특사경은 오염물질 발생 사업장 인근에서 드론을 활용한 감시도 병행했다.

시는 적발 사업장 관계자를 형사 입건하고 위반사항은 해당 자치구에 통보해 행정처분할 계획이다.

대전시 관계자는 "시민 건강 보호와 쾌적한 도시 환경 조성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psykims@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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