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도서관, 기획전 '위로의 서사'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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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도서관이 7일부터 오는 12월 10일까지 2층 전시실에서 기획전시 '위로의 서사'를 개최한다.
'위로의 서사'는 일상에 지친 현대인에게 지난날 꿈과 현재를 위로하는 회화와 설치작품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전시다.
전시기획은 김한나 작가와 김다영 작가가 맡았다.
김다영 작가는 백열전구 속에 펼쳐지는 동화 같은 세상으로 전시실을 꿈의 세계로 만들어 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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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한나·김다영 작가 기획
[부산=뉴시스]백재현 기자 = 부산도서관이 7일부터 오는 12월 10일까지 2층 전시실에서 기획전시 '위로의 서사'를 개최한다.
'위로의 서사'는 일상에 지친 현대인에게 지난날 꿈과 현재를 위로하는 회화와 설치작품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전시다.
전시기획은 김한나 작가와 김다영 작가가 맡았다. 김한나 작가는 토끼를 테마로 하는 작품을 통해 자신만의 눈에 보이는 토끼와 함께한 일상과 상상을 다룬 순간들을 표현한다.
김다영 작가는 백열전구 속에 펼쳐지는 동화 같은 세상으로 전시실을 꿈의 세계로 만들어 줄 예정이다.
전시는 휴관일인 월요일과 공휴일을 제외한 매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되며, 누구나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itbrian@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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