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령소식] 시, 지역예술인 1인당 50만원씩 창작금 지원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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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보령시는 '지역예술인 창작금 지원사업'을 시행한다고 7일 밝혔다.
대상은 공고일인 지난달 30일 이전부터 시에 주민등록을 두고, 7월 1일 이전에 등록된 예술인 활동증명서가 유효한 지역예술인이다.
자세한 사항은 보령시 누리집 고시공고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충남 보령시는 전날 어울림센터에서 수강생 등 관계자 9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11기 도시재생대학 수료식을 개최했다고 7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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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뉴시스]유순상 기자 = 충남 보령시는 '지역예술인 창작금 지원사업'을 시행한다고 7일 밝혔다.
대상은 공고일인 지난달 30일 이전부터 시에 주민등록을 두고, 7월 1일 이전에 등록된 예술인 활동증명서가 유효한 지역예술인이다. 1인당 50만 원씩 총 90명에게 지원금을 지급한다.
신청기간은 오는 30일까지로 시청 문화교육과를 방문하거나 전자우편(kgy0726@korea.kr)으로 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보령시 누리집 고시공고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보령시, 제11기 도시재생대학 수료식
충남 보령시는 전날 어울림센터에서 수강생 등 관계자 9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11기 도시재생대학 수료식을 개최했다고 7일 밝혔다.
도시재생 이미지를 제고하고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주민 역량을 강화, 주민 주도형 상향식 도시재생 추진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지난 2016년부터 운영해 오고 있다.
이날 그룹별로 발굴한 성과물을 수강생들이 직접 발표하고 아이디어를 공유하는 시간도 가졌다. 지난 9월 수강생 65명을 모집, 도시재생 특강·현장 탐방·그룹별 활동 및 시범사업 등을 9회차에 걸쳐 진행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ssyoo@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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