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삼다수, '카페 삼다코지' 1년 만에 누적 방문객 6만명 돌파

이상학 기자 2023. 11. 7. 08: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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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삼다수는 삼다수 플래그십 스토어 '카페 삼다코지'가 오픈 1년 만에 누적 방문객 수 6만 명을 돌파했다고 7일 밝혔다.

카페 삼다코지는 삼다수 유통사 광동제약이 제주삼다수 브랜드 체험을 위해 론칭한 플래그십 스토어다.

한 해 동안 삼다코지에서 가장 사랑받은 메뉴는 아메리카노 다음으로 '로맨틱제주'(장미와 삼다수 탄산수로 만든 레몬에이드)가 차지했으며, 베스트 인기 디저트로는 '귤빛찬란'(제주의 귤을 메인으로 한 디저트)이 꼽히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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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삼다수 제공)

(서울=뉴스1) 이상학 기자 = 제주삼다수는 삼다수 플래그십 스토어 '카페 삼다코지'가 오픈 1년 만에 누적 방문객 수 6만 명을 돌파했다고 7일 밝혔다.

카페 삼다코지는 삼다수 유통사 광동제약이 제주삼다수 브랜드 체험을 위해 론칭한 플래그십 스토어다. MZ세대와 보다 가까이서 소통하고 브랜드 가치를 경험적으로 전달하기 위해 지난해 11월 서울 마포구 서교동에 문을 열었다.

삼다코지는 오픈 이후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으며, 특히 2030세대를 중심으로 입소문을 타면서 인증샷 핫플레이스로 각광받고 있다.

삼다코지에서는 커피와 음료는 물론, 얼음과 탄산수까지 삼다수를 사용하며 제주삼다수가 차와 커피를 우려도 가장 맛있는 물임을 소비자에게 소개하고 있다. 이외에도 제주산 특산물과 작물을 활용해 만든 음료와 디저트 등을 선보이고 있다.

한 해 동안 삼다코지에서 가장 사랑받은 메뉴는 아메리카노 다음으로 '로맨틱제주'(장미와 삼다수 탄산수로 만든 레몬에이드)가 차지했으며, 베스트 인기 디저트로는 '귤빛찬란'(제주의 귤을 메인으로 한 디저트)이 꼽히기도 했다. 지난 9월에는 삼다코지만의 칵테일 신메뉴 3종을 선보여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삼다코지는 다가오는 겨울을 맞아 크리스마스 시즌 인테리어를 선보였다. 매장 내 특별 조형물과 대형 트리, 포토존을 마련해 동화 속 크리스마스 마을에 여행을 온 듯한 새로운 경험을 선사한다. 아울러 삼다코지는 오픈 1주년을 맞아 전체 방문고객을 대상으로 △제주오메기떡 △재방문 쿠폰 △삼다수X바질티(평일 한정) 등 다양한 경품을 증정한다.

shakiroy@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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